
[뉴스핌=강필성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설화수’가 북경 팍슨(百盛)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중국 대륙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설화수’의 이번 중국 진출은 2004년 동·서양 명품브랜드의 각축장 홍콩이다. 이는 지난해 미국 뉴욕에 이은 세 번째 글로벌 시장 진출이다.
지난 22일 아모레퍼시픽의 북경 팍슨 백화점에서 1호점 매장 오픈식에는 ‘저우윈(주운)’ 등 중국 내 유명스타 및 백화점 관계자, 아모레퍼시픽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유제천 아모레퍼시픽 중국본부장은 “‘설화수’는 단순한 제품을 넘어 아시아의 문화와 가치를 담은 브랜드이자, 아모레퍼시픽의 50여 년 한방과학의 역사와 자부심”이라며 “중국시장 진출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명품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하게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설화수’는 1호점 오픈을 기점으로 다음달 북경을 대표하는 명품백화점 ‘신광천지(新光天地)’에 2호점을 추가 오픈하고, 연내 북경·상해와 같은 주요 대도시의 최고급 백화점을 대상으로 총 7~8개의 매장을 입점시킬 계획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의 성공적인 중국시장 안착과 더불어, 올해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 주요 국가 추가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0년 ‘글로벌 100대 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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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