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미국의 기업들은 2월 설비투자를 위해 41억 달러를 대출받았다고 미국 설비임대투자협회(ELFA)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1년전에 비해 크게 늘어난 액수이나 직전월에 비해서는 감소했으며 신용거래의 질도 완화된 것이라고 ELFA는 덧붙였다.
컴퓨터 하드웨어에서 기계류와 사무실가구에 이르기까지 각종 설비를 구입하기 위해 기업들이 대출받은 금액을 나타내는 ELFA의 2월 설비투자(CAPEX)자금지수는 지난 1월의 42억달러에서 41억달러로 떨어졌으나 미국 경제가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한 1년전에 비해서는 28%가 증가했다.
또한 2월 설비투자를 위한 대출이나 리스, 신용거래에서 30일 넘게 연체한 기업들의 비율은 3.1%로 전월의 2.8%보다 높았다.
그러나 2월의 연체와 대손상각은 1년전에 비해서는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월 대출 승인을 받은 비율은 신용기준 완화에 힘입어 전월의 74%에서 76%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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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