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한전기술 등 원전관련주가 급반등세로 전환됐다. 일본 원전 불안감이 차츰 완화되는데다 실적 타격도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다.
21일 9시 40분 현재 한전기술은 전 거래일대비 6.9% 급등한 7만 5850원까지 치솟았고 한전KPS(6.99%), 보성파워텍(5.07%), 두산중공업(3.25%). 비에이치아이(3.57%) 등 원전관련주들이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HSBC증권은 원자력 발전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실적 타격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한전기술에 대한 '비중 확대'를 제시했다.
HSBC증권은 "전 세계적인 원전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일본 지진 후 투자심리에 타격을 받고 있다"면서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더라도 펀더멘탈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현재로선 국내 원자력 발전소 확대 계획에 변화가 없는데다 화력 발전으로 대체된다고 해도 이익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점 때문이다.
이같은 전망에 따라 원전관련주들은 일본지진이후 폭락세를 벗고 그간 낙폭의 절반 이상을 회복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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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