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실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1일 "S&T중공업이 생산하는 K2전차용 파워팩(엔진+변속기+라디에이터) 결함으로 전력화 일정이 연기되고, 독일산 파워팩이 채택될 수 있다는 기사로 인해 주가가 급락했다"며 "하지만 개발중인 1500마력급 6단변속기는 대체 수입품으로 거론되는 독일산 변속기 비교 테스트 결과 방위사업청의 요구 기준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변속기에 결함은 없다는 결과는 도출됐다는 얘기다.
이 애널리스트는 "결과가 긍정적이라고 해서 K2전차 전력화가 바로 이뤄질 것이라고 판단 할 수 없지만 문제점이 해결됨에 따라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S&T중공업은 중국 자회사의 3개 공장(장강, 청도, 심양)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 심양법인을 이달안에 중국업체에 매각할 예정이다. 심양법인에 대한 투자금은 1200만달러로 매각대금은 투자금을 상회하는 수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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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