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지난해 원유·가스 자주개발률이 당초 목표치 10%를 크게 넘어선 10.8%를 기록하며 최초로 두 자리 대에 진입했다. 해외유전개발 투자가 사상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자원개발 역량이 향상되고 있다는 평가다.
16일 지식경제부가 최종 집계한 지난해 해외자원개발 실적에 따르면 지난 2007년 4.2%에 불과했던 자주개발률이 지난해 10.8%로 2.6배 수식 상승했다. 당초 목표치인 10%를 훌쩍 넘어선 것.
특히 해외유전개발 투자는 영국 다나(Dana)사 인수 등 대규모 투자에 힘입어 전년대비 24% 증가한 64.5억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24개의 신규 자원개발사업에 참여해 총 해외유전개발 사업자수는 34개국, 180개로 확대됐다.
지경부는 "양적인 성장과 함께 진출영역도 다변화되고 있고 탐사성공사례가 증가하는 등 질적 역량도 크게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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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변명섭 기자 (subnew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