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일본 기업들의 1분기 업황 전망이 전분기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재무성은 16일 발표한 '법인기업 경기예측조사' 보고서를 통해 1/4분기 일본 대기업 전산업의 경기실사지수(BSI)가 직전분기에 기록한 마이너스 5.0에서 마이너스 1.1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기업 제조업 BSI는 마이너스 8.0포인트에서 마이너스 3.2포인트로 개선됐으며 대기업 서비스업의 BSI 역시 마이너스 3.4포인트에서 0포인트로 상승했다.
이번 조사 결과 대기업 전산업의 올해 2/4분기 BSI 예상치는 1.5로 반등한 이후 3/4분기에는 6.2로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분기 조사에서는 대기업 전산업의 1/4분기 예상치는 마이너스 0.9를 기록했으며 2/4분기 예상치는 0.8로 집계된 바 있다.
한편 전산업의 설비투자는 2010/11 회계연도에 6.9% 증가할 것으로 전망이 약화됐다. 지난 4/4분기 조사 당시 대기업들은 이 기간 설비투자가 9.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제조업 설비투자는 1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비제조업 설비투자는 4.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기업들의 BSI는 향후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대답한 기업들의 비중에서 악화될 것이라고 본 기업들의 비중을 빼서 작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