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일본지진 영향, OLED TV 활성화, 3D FPR 제품 출시 가속화 등에 힘입어 2분기 턴어라운드가 기대되고 있다.
LIG 투자증권 최도연 연구원은 “올해 1분기 1972억원의 영업적자가 예상되지만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본다”며 “3월말 또는 4월초 TV용 패널 ASP가 반등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LG디스플레이 1분기 실적 부진 원인은 패널 출하량 감소폭이 예상보다 컸고 패널 ASP 반등이 지연됐다는 분석도 내놨다.
그러나 2분기에는 신제품 효과, 노동절 패널 수요로 3월 패널 출하면적은 2월 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니터용 패널 ASP도 3월 초부터 이미 반등을 시작했다.
일본 지진에 의한 반사 이익도 기대되고 있다. 일본 지진에 대한 불안 심리가 세트업체들의 패널 재고 보충 수요로 이어질 경우 패널 ASP 반등 시기는 예상보다 앞당겨질 가능성이 짙다는 것이다.
최 연구원은 “오는 2013년 AMOLED TV 양산 목표 준비도 원활하며 3D 제품 출시도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2분기부터 LGD 3D FPR 패널 채용한 제품 출시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