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직영점 10개까지 확대
- "잠재고객 확보에 도움될 것"
[뉴스핌=이동훈 기자] 보루네오가 학생용 가구를 새롭게 선보이고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보루네오는 초·중·고등학생을 타켓으로 한 신규 브랜드 '스토리랩(STORY LAB)'을 출시, 고객층을 확대한다.
스토리랩 1호점은 이달 초 교육의 메카 대치동에 열었다. 이 점포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내 직영점 5개 증설, 하반기까지는 총 10개까지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매출은 2013년까지 3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보루네오의 학생용가구 사업은 포트폴리오 확대 뿐 아니라 잠재고객도 다수 확보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학생 때부터 접하게 되면 성인이 돼서도 보루네오가구를 찾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이 회사 정성균 사장은 "’가구도 학습전략'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며 "투자 비용이 많이 들었지만 미래의 고객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스토리랩 주요 제품은 보루네오 대표 학습시스템가구 큐브(Qube) 및 2011년 신제품 모리스(MORRIS), 베니(Benny) 등으로 구성됐다.
'큐브'는 소음방지 및 집중력 향상을 위한 독서실 가구의 개념이 적용된, 최상의 학습능률 향상을 위한 녹차마감재 친환경 학습시스템 가구이며, 올해 신제품인 '베니'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타깃으로 안전을 고려한 디자인과 풍부한 수납공간 및 화사한 컬러가 특징이다.
또한 '모리스'는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기능성 모듈형가구로 모던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컬러매치, 다양한 악세서리 소품구성을 갖춘 기능성 친환경가구이다.
정 사장은 "디자인 설계 중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외국 기업의 사용권 허가를 받아올 정도로 공을 들였다"며 "제품에 자신 있기 때문에 마케팅이 잘 이뤄지면 현재 시장규모 4000억원에서 상당부분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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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