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일본의 주요 항만시설 6곳 이상이 이번 지진과 쓰나미 사태로 파손됐으며 향후 복구까지는 수개월이 소요할 전망이라고 일본 정부 당국 및 업계 관계자들이 14일 밝혔다.
이로 인해 일본의 대외 수출에 대규모 차질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사태로 항만이 파손된 곳은 센다이 항을 비롯, 하치노헤 이시노마키 오나하마 등으로 향후 수개월간 복구 작업이 진행되더라도 완전한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와 함께 히타치나카와 가시마 항 역시 이번 사태로 주요시설이 파손됐으나 복구까지는 수주가 걸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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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