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일본 지지통신은 일본은행(BOJ)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14일 수조 엔을 시장에 긴급 방출할 계획이라고 13일 보도했다.
일본은행이 이런 식으로 긴급 자금을 방출하는 것은 그리스 채무 위기로 전 세계 금융시장이 충격받았던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일본은행은 시장 개장일 기준 이틀 연속으로 하루 2조엔(244억달러 가량)씩을 시장에 긴급 방출한 바 있다.
일본은행은 지난 11일 일본 동북부 해저에서 규모 8.9의 강진이 발생한 후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유동성 확대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와 토픽스지수는 각각 1.7% 급락했고, 국채 수익률과 엔화 가치도 크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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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