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자동차업계 세계 3대 디지이너로 꼽히는 BMW출신 크리스뱅글을 영입하려는 국내외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국내 기업들중에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삼성전자도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스뱅글은 1992년부터 지난 2009년까지 BMW에서 일하며 '플루이딕 스컬프쳐(유연한 역동성)' 를 주도했던 인물이다.
지난 2009년 BMW를 그만두면서 2년간 동종업계로 진출하지 않는다는 약속이 지난달 끝나면서 현대차 등 세계 유력 자동차업체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자동차업계 한 관계자는 "현대차가 크리스뱅글 영입에 성공할 경우 그동안 부족했던 '명품' 이미지를 입힐수 있기 때문에 현대차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삼성전자도 신형 휴대전화와 넷북 디자인의 고급화를 위해 크리스뱅글에 디자인 자문역을 맡아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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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