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개장과 함께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는 가운데서도 동원수산은 7일째 급등세로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가족간에 벌어지고 있는 경영권 분쟁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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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9시 22분 현재 동원수산은 전거래일보다 1400원, 7.25% 오른 2만 7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3일 이후 7거래일째 상승이자 이 기간 동안에 주가가 60% 이상 거침없이 상승했다.
이날도 개장과 12분 만에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동원수산은 지난 9일 주가급등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들 중 박경임 주주 등이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현 대표이사의 중임에 반대하면서 주주제안권을 행사하고 의결권대리행사의 권유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동원수산은 창업주인 왕윤국 명예회장의 부인 박경임씨가 장남인 왕기철 대표이사를 퇴진시키고 장녀인 왕기미 상무를 이사로 선임하겠다고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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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