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숏커버와 미국채금리 하락으로 채권가격의 추가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최동철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11일 국채선물에 대해 "현물의 동반랠리로 인해 확대된 저평과 만기효과에 주목하며 추가상승 가능성을 타진하는 장세가 전개될 것"으로 예측했다.
단기급등에 따른 가격 되돌림리스크도 커지고 있지만 전날 확인됐듯 만기를 앞둔 숏커버 위력이 상당하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스페인의 국가신용등급 강등과 예상보다 좋지 않게 나온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 등 경제지표 부진의 영향으로 미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도 우호적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전날 총재가 '향후 물가가 차츰 안정화될 것'이라고 발언한 후 시장에서 안도랠리가 이어진 것은 시장이 '향후 금리정상화 속도'에 얼마나 주목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마치 시장은 4월 기준금리 동결을 선반영하려는 듯하다"며 "확대된 저평과 만기효과를 주목한 채 추가강세 가능성을 타진하는 장세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애널리스트가 예상하는 금일레인지는 103.30~103.6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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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