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시는 외국인 부동산 거래를 더욱 편리하게 하기 위해 외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부동산 중개업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시는 영어, 일어 등 외국어에 능통하고 경험이 풍부한 ‘글로벌부동산중개사무소’를 현재 138개소에서 22개소 추가, 160개소로 확대 지정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한해 글로벌부동산중개사무소를 통한 외국인의 부동산 중개거래는 총 268건으로 용산구 217건(80.9%), 강남구 22건(8.2%), 성북구 11건(4.1%), 기타 구 18건(6.7%) 순으로 주로 외국인 활동이 활발한 지역을 중심으로 이용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올해 글로벌부동산중개업소 추가지정에 있어서도 도심, 강남, 여의도 등 15개 글로벌존을 중심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앞으로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가 매년 증가 추세임을 반영해 연차적으로 2014년까지 글로벌 부동산중개업소를 200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서울 글로벌 홈페이지와 서울시 토지정보서비스, 서울시 영어홈페이지 및 각 자치구 홈페이지, KOTRA 홈페이지 등에 서울시내 160개소 명단을 게재해 외국인이 보다 쉽게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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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