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교보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해 “최근 이재현 회장의 CJ제일제당 지분 매입은 신규사업에 대한 자신감과 저평가 인식 때문"이라며 해외바이오사업부 성장과 실적개선 지속으로 점진적인 주가 회복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정성훈 애널리스트는 9일 보고서를 통해 “이재현 회장의 281억 지분 매입은 CJ홀딩스가 CJ제일제당을 39.5% 보유해 경영권 방어와 무관하다”며 “지난 1월 자사주 20만주를 매입함으로써 주가방어 의지를 피력한 것”이라고 이같이 평가했다.
CJ제일제당의 주가는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 바이오사업 확대를 계기로 해외바이오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실적 개선이 된다는 이유에서다.
정 애널리스트는 “60억에 인수한 ‘심양길륭옥미생화유한공사’가 주국 당국의 승인으로 바이오사업이 가능해졌다”며 “올해 해외바이오사업의 전체 매출액은 전년대비 7.5% 늘어난 1조 1050억원, 순이익은 전년대비 12.6% 증가한 1534억원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1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매출액은 설 매출에 힘입어 전년대비 5.1% 증가한 1조 22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 늘어난 588억원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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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