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해 실적 조정에 따른 영업가치 하향 조정이 목표주가 하향의 근거라며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하향했다.
신지원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9일 "지난해 쌍벌제 시행 전후로 여타 제약사 대비 상대적 영향이 컸다"며 "의원급 처방 급감 여파에 따른 내수 시장에서 역성장 탈피가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최근 탐방결과 현재까지 의원급 처방 부문에서 탄력적인 회복세 이루지 못하고 있어 상반기 중 완연한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는 제한적이라고 평했다.
그는 한미약품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대비 33.3% 하향한 10만원으로 하향하나, 현주가 대비 약 25.2% 가량의 업사이드 여력있는 만큼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며 적정주가 산출은 영업가치와 투자유가증권 및 자회사가치를 합산한 SOTP 밸류에이션 방식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영업가치는 실적하향 조정에 따라 종전대비 약 24% 감소한 6084 억원으로 하향하였으며 2011 년 예상 EBITDA 대비 multiple 11 배를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자회사 북경한미와 한미정밀화학은 올해 예상 순이익 대비 multiple 각각 30 배, 10 배 적용함에 따른 자회사가치 합산 약 3265 억원 산입된다며 적정주가 10만원의 Target implied PER 은 올해 예상 순이익 기준 PER 약 24.4 배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신 연구원은 "최근 탐방결과 현재까지 의원급 처방 부문에서 탄력적인 회복세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어 상반기 중 완연한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는 제한적"이라며 "해외 부문의 성과 가시화가 중기적 모멘텀 및 기업가치 제고에 중요한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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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