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만도가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며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만도는 전날보다 4000원(2.58%) 오른 1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6만5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과 삼성증권, 현대증권 등 국내 증권사들이 줄줄이 올라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만도에 대해 안전 기술 전장화 지속은 실적 모멘텀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기정 연구원은 "전장 기술이 접목된 안전 사양들의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는 현대차와 기아차 글로벌 판매량 증가에 따라 실적 모멘텀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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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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