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시세도 3%나 급등하며 31년래 최고 수준을 보였다.
리비아에서 정부군과 반군간 교전이 격화되며 투자자들의 안전선호 추세가 더 강화됐다. 또한 리비아 사태로 유가가 급등하자 인플레이션 우려감도 촉발되며 금 선물가를 지지했다.
여기에 미국의 2월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시장의 기대치에 못미치며 뉴욕증시가 하락한 데다 달러도 하락하며 시장에 긍정적이었다.
특히 관심을 모았던 미국의 2월 고용지표는 전문가 예상을 상회했지만 시장의 높아진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연준의 통화완화 정책이 더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강화돼 상승장세에 일조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4월물은 12.2달러 상승한 온스당 1428.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413.80달러~1432.80달러.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40분 기준 온스당 1430.79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1415.69달러에서 크게 상회했다.
은 선물가는 1달러, 2.9%나 급등하며 온스당 35.327달러에 마감됐다.
은 현물가도 이 시간 35.57달러에 거래되며 31년래 최고치를 보였다. 전일 뉴욕 종가수준은 34.17달러였다.
한편 전기동 선물은 리비아 긴장 고조에 따른 유가 급등세로 고용지표 재료가 상쇄되며 보합세를 견지하다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15달러가 하락한 톤당 9895달러에 거래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전기동 5월물은 0.45센트 내린 파운드당 4.485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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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