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지난해 3분기 전체 자산운용회사의 당기순이익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펀드 순자산액(NAV)도 줄었다.
4일 금융감독원이 집계한 지난해 3분기 전체 자산운용회사의 당기순이익은 3369억원으로 전년동기에 기록한 3831억원과 비교할때 462억원, 12.1% 감소했다.
운용보수가 높은 주식형펀드의 수탁고 감소 등으로 영업수익이 전년동기대비 334억원, 2.6% 감소한 반면 영업비용은 인건비 등 판매 관리비 상승 등에 따라 529억원, 6.9% 증가했다.
특히 여전히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상위 5개사가 전체 당기순이익의 66.4%를 차지하는 등 소수 대형 자산운용사의 편중 현상이 높은 편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010억원, 미래에셋맵스 459억원, 신한BNP 294억원, 한국투자신탁운용 242억원, KB자산운용 23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각각 기록했다.
적자를 보인 회사는 골드만삭스, 노무라이화, 마이에셋,맥쿼리신한 등 국내사 21개사, 외국계 10개사 등 31개사로 이들 중 12개사는 2009년 이후에 설립된 신설사다.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전체 자산운용회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497.3%로 전기말의 506.1%에 비해 8.8%포인트 하락했다. NCR 150% 미만의 적기시정조치 대상 자산운용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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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변명섭 기자 (subnew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