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구본무 LG 회장이 오는 10일 열릴 예정인 정기 전경련회장단 회의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허창수 전경련 회장 취임 이후 처음 열리는 회의라 구 회장의 참석 여부가 주목을 받아왔다.
LG 관계자는 3일 "일정상의 이유로 전경련 회의에 참석할 수 없다는 뜻을 전경련에 통보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1999년 구조조정 과정에서 전경련이 중재해 LG반도체를 현대전자(현 하이닉스반도체)에 합병시킨 뒤로 전경련회장단 회의에 나오지 않고 있다.
그 동안 전경련 신임 허 회장과 구 회장은 평소 친분이 두터워 허 회장이 구 회장을 설득하면 회의에 참석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있어왔다.
한편 이건희 삼성 회장의 참석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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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