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정유주(株)가 국제유가 상승에 다시 오름세다. 여기에 유가상승과 상관없이 타이트한 수급에 따른 정제마진과 PX(파라자일렌)가격 상승이 더해지면서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3일 오전 10시 4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거래일보다 4000원, 2.32% 오른 17만 6500원에 거래 중이다. GS도 1.61%, S-Oil도 0.46%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시각으로 2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2.60달러, 2.6% 상승한 102.23달러를 기록, 100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08년 9월 이후 최고치다.
HMC투자증권의 조승연 애널리스트는 “정유주는 지금 안팎으로 좋은 상황에 있다”면서 “중동발 불안에 유가가 상승하는 데다 정제마진과 섬유의 중간재인 PX가격까지 좋고 수요는 이머징 시장위주로 좋은 상태”라고 전했다.
그는 정유사들의 PER은 6~7배로 낮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국내에서 불고 있는 휘발유 가격논란에 대해서는 “휘발유 가격은 국제가격에 연동돼 움직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현재 국제유가가 워낙 강하게 움직이고 있어서 논란은 있을 수 있지만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