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일 올해 건강보험 재정은 다소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1월 건강보험 당기수지는 2942억원의 적자를 기록하였으나, 당초 예상 수준이어서 제약업종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며 "보험급여비는 보장성 강화, 이용량 증가 영향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9% 늘어났지만, 보험료 수입은 보험료율 인상(5.9%) 효과가 반영되지 않아 10.2% 증가에 그쳤다"고 분석했다.
이어 "2011년에도 건강보험 재정 적자는 불가피하나, 2010년에 비해서는 7000억원 이상 건강보험 재정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져 건강보험 재정 악화에 따른 제약업종의 정책 리스크는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1월 건강보험 급여 청구 금액은 3조66억원을 기록하여 전년 동월 대비 13.3% 증가했으며, 1월 13.3%의 증가율은 2010년 8월 14.7% 증가율 이후 5개월만에 다시 두 자리 수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또 1분기 실적 이후 본격적인 제약업 상승 기대 제약업체 마케팅 가이드라인이 될 공정위의 ‘의약품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이 2월 최종 확정되어 상위 업체들도 본격적으로 영업 전선에 뛰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배 애널리스트는 "매출액의 증가 효과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상위 업체들의 본격적인 실적 회복은 하반기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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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