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미국의 1월 건설지출은 민간건설부문의 부진으로 지난 해 8월이후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미 상무부는 1일(현지시간) 미국의 1월 건설지출이 0.7% 감소한 연율 7918억2000만달러로 집계돼 지난 해 8월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12월의 건설지출은 당초 2.5% 감소에서 1.6% 축소로 상향수정됐다.
로이터의 전망조사에 응한 이코노미스트들은 1월의 건설지출이 0.4%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바 있다.
민간부문 비거주용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가 6.9% 감소한 2444억4000만달러를 기록, 2004년 8월 이래 최저치로 떨어지며 전체 건설지출 축소를 주도했다. 백분율을 기준한 감소폭은 1994년 1월 이후 최대치에 해당한다.
그러나 민간 주택건설지출은 임대용 다세대주택 수요증가를 반영하며 5.3% 늘어났다.
공공부분 건설지출은 0.1% 증가했으며 연방 건설 프로젝트 지출은 9.1% 급증했다.
심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와 주정부의 건설지출은 0.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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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