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5일 12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상입니다.
모간 스탠리는 몰리코프에 ‘비중확대’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63달러를 제시, 앞으로 40%에 이르는 주가 상승 가능성을 예상했다. 수급 여건과 조인트벤처 추진,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투자 매력이 상당하다는 평가다.
올해 중국의 희토류 수출 쿼터가 전년 대비 최고 20%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 불법 수출 단속이 가세하면서 중국의 공급이 최고 40% 축소될 전망이다. 이 같은 수급 현황은 몰리코프의 수익성과 주가 향방에 커다란 호재라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광산 개발 허가와 재무건전성, 공급 계약 등 전반적인 측면에서 리스크를 낮춰가고 있어 주식 워런트의 할인율이 떨어질 것이라고 모간 스탠리는 내다봤다. 또 최근 회사측이 밝힌 조인트벤처 추진은 주가 밸류에이션을 높이는 요인이라는 판단이다.
JP 모건 역시 몰리코프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올리고, 목표주가를 36달러에서 65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2014년부터 생산 여력을 4만톤으로 두 배 늘린다는 계획에 따라 매출 확대와 함께 가격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여기에 희토류 가격이 당분간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관측 역시 몰리코프의 투자의견을 높이는 근거로 작용했다. 공급이 제한적인 데 반해 희토류를 필요로 하는 제조업체의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 있어 가격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얘기다.
한편 지난해 7월 상장한 몰리코프는 수직 상승 후 연초 가파른 조정을 보였으나 45달러 선에서 지지선을 확보하고 상승 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