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일본 증시가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28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7%, 71.04엔 하락한 1만 455.72엔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1만 504.54엔으로 0.2% 하락 출발한 이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하며 이내 1만 500선을 하회한 뒤 1만 449.52엔까지 내래면서 25일 단기평균선인 1만 550엔 선에서 100엔 가량 후퇴하는 모습이다.
리비아 내전 상황이 악화일로로 치닫으며 유가가 급등하자 시장 투자자들의 위험추구 경향이 위축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같은 시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이 81.65/68엔에 호가되는 등 계속 82 엔을 하회하며 엔고 현상을 이어가고 있는 것도 지수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개별주로는 브리질 시장에서 리콜 조치를 단행한 토요타가 1% 가량 하락하고 있으며 대표적 수출주인 소니와 캐논도 비슷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이날 발표된 광공업 생산 지표는 석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전월 대비 2.4% 증가하며 4.0%를 내다본 시장의 전망치를 하회, 시장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한편 싱가포르거래소에선 닛케이선물 지수가 15엔 하락한 1만 505엔으로 거래를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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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