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중국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물가에 대한 불안감에 2분기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4/4분기 중국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100을 기록해 지난 3/4분기 104에 비해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와 시장 조사업체인 닐슨컴퍼니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소비자 서베이 결과, 부동산 가격의 오름세와 금리 인상이 소비 심리를 약화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향후 식품 가격이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84%로 지난 3/4분기 78%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동산 가격도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한 응답자 역시 전체 응답자의 67%로 집계되면서 3/4분기 62%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