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22일 채권시장에 대해 "월말 경제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으로 인해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1월 산업활동 동향에서는 그동안 하락세를 지속했던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 및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모두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향후 경기모멘텀 반등이 새로운 약세 재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날 전략으로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10-2) 금리 3.87%를 목표로 매도하라"고 제안했다. 매도시점은 3.84% 수준을 제시했다.
시장은 금통위 이후 과도한 금리상승세에 대한 되돌림이 진행됐으며, 과매도 국면 해소가 마무리되면서 다시 금리상승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그는 내다봤다.
국채선물가격의 경우 102.50포인트를 목표로 한 매도전략을 제안했다. 매도시점은 102.60포인트 수준.
오 애널리스트는 "국채선물가격이 20일 이동평균을 상회함에 따라 외국인이 국채선물 순매수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또 그는 "월말 경제지표 부담 등 주변여건이 여전히 시장에 비우호적이기 때문에 강세기조가 지속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고 10년(10-3)-통안 2년(12년12월) 스프레드의 축소 베팅 전략을 제안했다. 매매시점과 목표시점을 각각 84bp, 80bp로 잡았다.
향후 시장은 다시금리상승 압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장기물은 금리메리트로 인해 상대적으로 금리상승이제한될 것이라고 그는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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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