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모델도 적극 투입 예정
[뉴스핌=이강혁기자] 미쉐린이 현대·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와 EV(전기차)용 친환경차 타이어 개발에 나선다.
미쉐린은 이와 함께, 슈퍼카용 고성능 타이어 시장 공략에도 적극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보형 미쉐린코리아 사장은 21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슈퍼카용 초고성능 타이어 '파일롯 슈퍼 스포츠' 국내 출시 기자간담회를 갖고 "친환경차용 타이어 엔지니어링을 현대차, 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어 "타이어 시장은 현재 친환경차용과 고성능 모델이 양분하고 있다"면서 "5~10년 정도는 고성능 타이어가 시장을 늘려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국내 완성차는 물론, 수입차에도 고성능 모델을 적극 투입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국내 완성차 업체들도 고성능 스포츠카 개발에 관심을 쏟고 있다"며 "과거 현대차 티뷰론과 투스카니 등 스포츠카 개발단계에 참여했기 때문에 이 세그먼트에서 1등 전략을 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쉐린코리아는 이날 슈퍼카용 초고성능 타이어인'파일롯 슈퍼 스포츠'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파일롯 슈퍼 스포츠는 최고의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노면의 극한 조건에서도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발된 초고성능 타이어다.
미쉐린코리아 관계자는 "파일롯 슈퍼 스포츠는 스포츠형 타이어로서 명성을 쌓은 파이롯 스포츠PS2의 후속 모델로 어떤 극한 조건에서도 주행의 즐거움과 함께 안전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타킷 차량은 포르쉐 카레라 GT 같은 슈퍼카, BMW M3와 스바루의 WRX STi 같은 슈퍼 스포츠카, 그리고 포르쉐 997과 페라리 458 같은 럭셔리 슈퍼 스포츠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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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