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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UBS가 미국 석유 업체 시마렉스 에너지(XEC)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한편 목표주가를 108달러에서 115달러로 올렸다. 최근 주가 상승률이 업계 경쟁사에 비해 지나치게 높아 속도조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UBS는 시마렉스 에너지가 풍부한 현금흐름을 동반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연초 이후 27%, 최근 12개월 100%가량 상승해 동종 업계 평균치인 15%, 51%를 크게 웃돈다고 전했다. 단기 상승률이 부담스러운 동시에 2011년 예상 실적을 감안할 때 주가가 적정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UBS는 2011년과 2012년 시마렉스 에너지의 주당현금흐름 전망치를 각각 13.92달러에서 14.59달러, 14.63달러에서 15.81달러로 높였다. 또 올해 9%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좀 더 매력적인 가격에 매입할 기회가 나타날 때까지 매수 시기를 늦추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