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금주 채권시장, 횡보장세 이어질 것"-한국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주 채권시장이 하방경직된 박스권 내에서 횡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정범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1일 "2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3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이 있다"며 "다음달 2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3일 발표될 1월 산업생산에서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가 상승 반전될 가능성이 높아 금리는 하단이 공고한 가운데 박스권이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물가안정과 미국 경기지표 회복이 지속되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게 유지될 것도 금리를 박스권에 머물게 할 것이란 게 그의 진단이다.
지난주 국고채 3년물 금리는 3.93%~3.97%, 국고채 5년물은 4.43~4.49%로 박스권을 유지했었다.
또한 이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경기회복에도 노동시장 회복은 더디게 진행돼 미국채 금리 상승도 완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물가상승은 지난해 세계적인 이상기후로 공급측면에서 기인한 바가 크고 이것이 회복되면 물가가 점차 하향 안정되며 과도하게 상승한 금리도 상반기중에 일부 되돌림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이번 주 채권금리를 국고채 3년물은 3.80~4.00%, 국고채 5년물은 4.35~4.50%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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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