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 현대증권은 LG디스플레이가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평가했다.
21일 현대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는 "최근 3개월 간 패널가격 하락에 따른 실적둔화 우려로 주가가 5% 하락했다"며 "지금부터는 선제적 종목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패널가격과 출하량이 2월에 바닥 확인이 예상되고 현 주가가 역사적 밴드 하단에 근접해 충분한 주가조정이 이뤄졌다"며 "2분기부터 실적개선의 가시성 확대에 따른 주가 선행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현재 글로벌 세트(PC, TV) 평균재고는 5주를 기록해 적정수준(6주)을 하회하고 있다"며 "올해 춘절 LCD TV 판매가 전년대비 28% 증가한 275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3월까지 세트재고도 빠르게 소진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이번 춘절에는 주요 거래선(Skyworth, Hisense)의 판매가 매우 양호하다"며 "빠르면 3월, 늦어도 4월부터는 5월 노동절 수요에 대비한 패널의 재고 축적 수요가 도래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현대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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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예슬 기자 (yesl1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