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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승부수] 한진, “글로벌 리딩 물류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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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재계의 화두는 다름아닌 '투자확대'다. 올해가 새로운 10년의 출발점인 만큼 미래의 먹을거리에 집중 투자하겠다는 전략이다. 새해들어 미국경제가 일부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으나 유럽시장엔 여전히 불확실한 리스크가 남아있다. 그런만큼 국내 대기업들의 '공격적 투자'는 다소 이례적이다. 그럼에도 선제적 설비투자를 통해 글로벌시장에서 헤게모니를 쥘 수 있다는 점에서 대기업들의 투자는 시의적절하다는 평가다. 삼성 현대차 등 대기업들이 주력하는 신성장 동력의 투자전략과 기대효과 등을 짚어본다. <편집자주>


[뉴스핌=이연춘 기자] "세계를 선도하는 물류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겠다."

한진그룹은 올해 '글로벌 리딩 물류기업으로 지속 성장을 위한 기업 체질 강화'를 화두로 삼고 세계 최고 수송 기업으로 가속화한다.

이를 위해 한진그룹은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송기기에 대한 투자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친환경 녹색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탄소배출 규제 대응 시스템 구축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진그룹은 올해 전년비 34% 이상 늘어난 3조8294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투자 금액 중 최첨단 차세대 항공기, 선박 등 수송기기 구입에 3조7954억원(전년비 34% 증가)를 투입키로 했으며, 미래 수종 사업 개발을 위해 무인기∙B787 설계제작 등 연구개발(R&D)부문에 전년대기 118% 증가한 340억원을 투입한다.

◆ "대한항공, 글로벌 명품 항공사로"

대한항공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로 명실공한 글로벌 명품 항공사로 도약하기 위해 2011년도에 항공기를 비롯한 설비투자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

올해 A380 차세대 항공기 5대를 비롯해 A330, B777, B747-8F 화물기 등 차세대 항공기를 대거 도입한다. '하늘을 나는 특급호텔'인 A380 차세대 항공기 본격 도입과 함께 프리미엄 수요를 적극 유치해 명품항공사로서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대한항공은 '능률 향상과 수익성 제고를 통한 지속 성장'에 맞췄다. 이를 위해 절대 안전 운항과 최상의 서비스 품질을 기반으로 수익성 향상과 성장잠재력을 강화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능률 향상을 통한 원가절감을 꾀한다.

수익성 향상을 위해 신시장 및 새로운 수요를 지속 개발해 기업의 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을 개발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가절감을 위해서는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하여 효율성을 제고하고 인력 및 조직 역량 강화를 통해 운영효율성을 높이며 사업별 비용절감 전략을 수립해 체계적인 원가관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한진해운, 내실 있는 지속 성장 꾀한다"

한진해운은 올해 '내실있는 지속 가능 성장을 이룩하는 해'로 삼고, 안정적 매출기반 확보 및 신규 수익원 창출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한진해운은 'Global Logistics Leader'라는 비전을 실현할 지속성장의 기반 마련을 위해 장기 화물운송 계약 및 서비스 지역 확대, 신흥시장 개척, 선대 및 전용 터미널 확대 등 컨테이너∙벌크사업의 핵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3자물류사업과 수리조선소 운영 및 선박관리업 등 연계 사업 다각화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 "한진, 아시아 최고 물류 기업으로"

한진 역시 올해 국내 최고의 물류기업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발전하는 도약의 원년으로 삼았다.

국내 1위 사업을 만들어 내고, 새로운 시장과 고객가치의 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단순한 운송서비스를 넘어 다양한 수요에 맞춰 복합화하고, 보다 전문화된 높은 품질의 물류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진은 '사업기반 확충 및 경쟁력 제고를 통한 수익성 있는 성장'이라는 경영목표를 기반으로 15% 이상 성장을 지속하고, 미주∙중국∙동남아∙중앙아시아∙유럽 등 글로벌 네트워크 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해외 및 국제물류사업 매출 비중을 20% 수준으로 확대한다. 

이외에도 한진은 녹색물류 및 물류보안 분야에서 업계 리더십을 확보해 나가며, 미래 성장동력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는 동시에 글로벌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도 주력할 예정이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고객지향적이고 사회친화적인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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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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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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