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2000년대 중반까지도 LG전자 PC사업은 수익성을 내지못해 기로에 서있었다. 하지만 2011년 엑스노트 P210시리즈로 노트북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오히려 LG전자가 엑스노트 P210 시리즈를 앞세워 디자인면에서 각광을 받고있는 맥북에어를 위협하고 있는 형국이다.
17일 업계와 유통시장에 따르면 LG전자가 지난해 12월에 출시한 엑스노트 P210 시리즈가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고객 반응도 좋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에누리닷컴(www.enuri.com)에서 엑스노트 P210 시리즈는 12월 출고이후 높은 판매율을 기록, 이번달 동안 판매율 1위를 지키고 있다.
P210 시리즈는 맥북에어를 보는듯한 심플한 디자인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듣고 있다. 상품 평가 게시판에서 P210 시리즈는 특히 디자인에 대해 호평을 듣고있다.
용산 전자랜드 한 대리점에서는 "현재 LG전자 제품에서는 P210이 가장 잘 나가고 있다"며 "지금까지 팔아본 LG전자 노트북 중에는 P210 시리즈 인기가 단연 최고다"고 P210 시리즈에대한 인기를 전했다.
업계에 따르면 사용자들의 높은 반응에 힘입어 한달에 4000대씩 P210시리즈를 생산을 하고 있다.
LG전자 엑스노트 P210 시리즈는 외형크기는 줄이는 동시에 내부 디스플레이 크기는 키워 노트북 전체 크기대비 최대 화면을 구현했다.
P210 시리즈의 전체 크기는 넷북 사이즈인 11.6인치보다 작지만 실제 화면은 12.5인치 와이드 화면이다. 테두리 두께를 일반 노트북의 1/4 수준으로 줄이면서 전체 크기는 넷북 사이즈이지만 실제는 12.5인치의 큰 화면을 만들 수 있었다.
성능면에서도 우수하다. P210시리즈는 인텔의 최신 Core i5 470UM 1.33GHz 프로세서와 인텔 HD 그래픽을 비롯해 4GB 메모리, 320GB 하드디스크 등을 탑재했다
LG전자 관계자는 "P210 시리즈가 높은 인기를 끌고있다"며 "디자인이 우수하고 성능이 좋기 때문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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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