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미국 지방채의 디폴트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헤이먼 캐피털 파트너스의 카일 베이스 책임이사는 최근 100 곳 이상의 지방정부들의 채무가 디폴트를 맞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 유명 시장 애널리스트 메리디스 휘트니의 분석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사태가 발생할 경우 1000억 달러 이상의 투자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베이스 이사는 휘트니의 주장에 대해서는 찬반 논란이 벌어지고 있지만 이는 정도의 문제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많은 지방채들이 디폴트를 맞을 것이지만 분명히 선을 그을 필요는 있다"며 "주정부와 의회가 디폴트를 용인하지 않으려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베이스 이사는 지방채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는 발행 기관의 재무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고 개별적인 투자접근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중소규모 도시나 특정 프로젝트와 관련된 채권의 경우 디폴트를 맞을 개연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