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아시아 증시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가 크게 오르며 투자자들의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 가운데 일본 증시가 다소 강한 오름세를 보였다. 이에 비해 중화권 증시는 소폭 상승했지만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17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41.28엔, 0.38% 오른 1만849.57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앞서 지수는 전날보다 0.69% 상승한 1만882.91엔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1만891.60엔을 고점으로 상승 폭을 다소 줄였다.
전날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 마감하자 투자자 심리가가 개선됐다.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은 델의 견고한 실적발표와 기업들의 잇따른 인수합병(M&A)소식이 일본 기업들에도 매수세를 유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혼다차가 자사주 매입을 실시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2.33% 상승하며 오전 장을 마쳤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 23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0.05% 오른 2925.05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날씨가 풀리면서 건설업이 활기를 보일 것이란 전망에 철강주가 상승하며 지수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충칭철강이 2% 가까이 오르고 있다. 여기에다 중국이 5년내 희토류 산업을 정비한다는 소식에 금속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만과 홍콩 증시는 강보합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가권지수는 같은 시각 전날 종가보다 0.1% 오른 8721.9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0.12% 상승하며 거래를 시작한 이 지수는 금융주가 다소 부담을 주고 있다. 금융주는 0.76% 내리는 반면 전자관련주는 0.27% 오르고 있다.
항셍지수는 같은 시각 0.14% 오른 2만3189.12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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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