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17일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1110원대 초중반의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은행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연준의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국내총생산증가율 전망치는 높게, 실업률과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낮게 발표됐다"고 밝혔다.
이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위험자산에 대해 선호도가 높아졌다"며 "원/달러 환율은 다소 하락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우리은행은 "결제수요 유입과 개입경계감으로 1110원 초중반대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 레인지로 1110.00~1118.00원을 제시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의 물가 및 주택지표가 개선되고, 연방준비제도의 경기낙관론적인 의사록 발표로 상승 마감했다.
아울러 1개월물 원/달러 NDF는 전날 뉴욕외환시장에서 1116.75~1122.00원에서 거래된 후 1116.50/1117.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했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1.65원을 감안하면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 1120.30원 대비 5.20원 하락한 1115.10원 수준이다.
유로화는 미 연준의 1월 의사록 발표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달러 롱포지션 청산 물량이 유입되면서 미 달러화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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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