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4분기에 최초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검색광고부분은 예상수준에 머물렀지만 자체CPC(Cost Per Click)광고의 PPC(Price Per Click)가 증가하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호평했다.
다음의 검색광고 시장경쟁력 역시 퇴색되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기존 CPC상품 판매는 꾸준히 성장을 지속할 것이며, 디스플레이광고 또한 온.오프라인, 모바일 등 멀티플랫폼 기반의 상품판매 등을 통해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모바일 광고, 로컬 서비스, 소셜 쇼핑, N-Screen 등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수익 창출도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황승택 애널리스트는 "다음 달 4일 열리는 결산이사회를 통해 주주환원정책방향이 결정되면 투자심리개선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을 반영해 이익추정치를 상향조정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10만 2000원에서 11만 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편 다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19% 증가한 979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1% 증가한 3455억원, 당기순이익은 260% 늘어난 112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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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예슬 기자 (yesl1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