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총재는 15일(현지시간)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에서 이같이 밝히고 "중기적 전망이 불투명하고 MPC 내부 위험요소의 균형에 대한 시각 차이가 있으나, 필요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영국 물가상승률이 BoE의 안정목표치를 상회하면 BoE 총재는 재무장관에게 의무적으로 이를 설명하는 공개서한을 작성하게 되어있다. 이날 발표된 1월 소비자물가는 BoE 안정목표치인 2.0%의 두 배로 뛰어올랐다.
킹 총재는 이어 "물가상승률이 가속화되고 있는 원인은 부가가치세 인상, 과거 파운드 약세, 최근 상품가격 상승 등으로 이러한 단기적 요인들이 사라지면 물가상승률이 안정목표치 이하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파운드/달러가 1.6022달러로 15핍 가량 하락했으며, 길트 선물은 상승세로 전환했다.
한국시간 오후 7시 55분 현재 파운드/달러는 0.16% 오른 1.60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