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향후 한국사회에 진행될 5가지 패러다임의 변화로 차세대 성장동력인 신수종 사업과 관련된 기업이 각광받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정근해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인구 구조와 기후환경, 테크놀로지, 정치 구도, 라이프 스타일 등의 변화로 메가 트렌드 방향에 적합한 투자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부와 국내 10대 기업의 신수종 사업에 대한 접근 방향을 살펴봐도 이와 비슷하다는 설명이다. 크게 환경과 에너지, 바이오·헬스 산업을 공통적으로 꼽는다는 것.
정 팀장은 "저출산과 노령화 등 인구 구조의 변화로 바이오·헬스케어, 자산관련 금융업이 부각될 전망이며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등 분야도 유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기술변화에 따라 유비쿼터스, 로봇, 수소전지, 나노기술 등 분야가, 정치 구도의 변화로 중국 내수, 일본 컨텐츠 등 관련 분야가 주목받을 것이란 분석이다.
아울러 삶의 질 추구 등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문화소비, 레저 등에 대한 관심 또한 증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 팀장은 "미래혁신을 이끌어왔던 기업들의 주가가 신규 사업과 함께 레벨업 됐다는 점은 감안할 때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수종 산업 관련 기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10대 신수종 사업과 관련된 기업으로 ▲삼성전자 ▲실리콘웍스 ▲두산중공업 ▲LG상사 ▲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테크윈 ▲LG생명과학 ▲삼성전기 ▲LG이노텍 ▲OCI ▲SKC ▲두산중공업 ▲웅진케미칼 ▲LS산전 ▲효성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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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