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사진)이 이번주 평창에서 머물며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에 총력을 펼친다.
16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될 평창의 현지실사를 위한 IOC조사평가단(단장 구닐라 린드버그, 스페인 IOC위원)이 지난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기 때문이다.
평가위원 11명과 IOC사무국 3명 등 14명으로 구성된 조사평가단은 첫 번째로 프랑스 안시에 대한 실사를 마치고 단체로 입국했으며, 오는 20일까지 평창에 머물며 IOC에 제출한 2018평창동계올림픽 후보도시파일을 확인하는 등 현지실사를 펼치게 된다.
이 회장은 15일 오후 열리는 평가단 환영 리셉션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평가위원들과 비공개 오찬 및 면담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현장실사가 예정된 17일에는 IOC위원 자격으로 실사단을 영접하면서 평창 유치의 당위성을 호소할 계획이다.
삼성 관계자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은 이 회장의 주요 활동 중 하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IOC조사평가단은 이날 비공개 회의와 자체휴식을 갖고, 16일 주제별 프리젠테이션, 17일 알펜시아, 중봉, 보광휘닉스파크 경기장 시설에 대한 현장실사 등일 진행한다.
이어 18일에는 프리젠테이션과 강릉지역 현장실사 등을 거쳐 19일 오후 현장실사를 마무리하는 공식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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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