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코스피지수가 상승폭을 확대하며 201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이 현·선물 동반 매수세를 펼치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여기에 기관이 투신을 중심으로 4거래일 연속 '사자'를 보이며 힘을 보태고 있다.
14일 오전 11시 37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34.57포인트(1.75%) 오른 2011.76을 기록하고 있다. 오전 한때 상승폭을 줄이며 1986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 엔진에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닷새 만에 순매수로 전환한 외국인이 321억원, 기관이 912억원가량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인은 1193억원어치 팔아치우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3000계약 넘게 순매수하고 있다.
전기전자(IT)와 운송장비, 유통업종이 2~3%대 상승하고 있고 보험, 의료정밀, 철강금속, 화학, 서비스, 제조 등도 1% 이상 오르고 있다. 통신, 운수창고, 종이목재 등은 소폭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일제히 상승세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LG전자 등 IT주들이 2~4% 가량 뛰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주와 신한지주, KB금융, 삼성생명 등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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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