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지난주 금통위에서 금리동결을 결정함에 따라 과매도 국면이 해소돼 금주 채권시장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오창섭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4일 "2009년 이후 최대 금리상승폭을 기록한 채권시장이 금통위를 계기로 채권금리가 하락 반전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그러나 그는 "근본적으로 기준금리 인상기조로 인해 채권시장의 수급악화됨에 따라 공격적인 매수대응은 자제해야한다"고 권고했다.
3~4월 중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이 높아 국고 3년 금리는 올해 4.50% 수준까지 상승할 것이란게 오 애널리스트의 진단이다.
특히 그는 "금주에는 중장기물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만기가 짧은 통안채로 매수세가 집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인플레이션 및 대내외 경기개선도 채권금리 상승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금리상승 압력이 높아질 것을 예상했다.
이에 따라 오 애널리스트는 ▲ 매수시점을 3.95%수준으로 국고 3년 금리 3.90%를 목표로 한 매수전략 ▲ 매매시점 55bp, 목표시점 60bp로 국고 5년-통안 2년 스프레드의 확대 베팅 전략을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