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지난주 금통위의 금리동결 이후 단기물 금리하락세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박형민 동양종합금융증권 애널리스트는 14일 "금리동결로 장단기금리차가 확대되고 있는데 연초 진행된 강세를 고려하면 커브되돌림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단기물 투자의견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미약한 1년 이내 금리 하락세가 커브 스티프닝 속 도를 정체시키고 있는데 1년 이내 금리 하락으로 여유가 생긴다면 2년 내외 금리 하락세가 촉진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커브전환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면 커브포지션과 매도헤저들의 숏커버로 2,3년 금리 하락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박 애널리스트는 아직 기준금리 정상화 차원의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상이 진행 중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당분간 소극적인 캐리장세가 진행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는 "현재 3월 내지 4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감은 지속될 것이나 1분기 구제역과 한파 등 내수 둔화 요인으로 월말 경기지표 확인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향후 DTI 규제 연장에 관한 부동산 대책도 통화정책에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2·3년 금리 상방경직성 속에 장기구간의 커브 스티프닝 시도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