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2월 금통위] 총재 기자간담회 전문②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 Newspim] 다음은 한국은행이 11일 배포한 통화정책방향 관련 총재기자간담회 전문입니다.


공보실장  -  지금부터 질문을 받겠습니다.  질문하실 때는 소속과 성명을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    문  -  통화정책방향 말씀하신 부분 잘 들었고요.  내용을 쭉 보면 지난달 1월 통화정책방향을 말씀하시면서 언급하셨던 부분들하고 세계경제상황이나 국내경기상황이나 소비자물가상승률, 금융시장에 대한 판단, 이런 부분들이 대부분 비슷하고 정책기조에 대한 평가도 거의 비슷한데요.  결과는 정반대로 나왔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역시 두 달 연속 인상이라는 것이 좀 부담되셨는지 거기에 대해서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총    재  - 기자가 지금 질문하시면서 결과는 정반대라고 하셨는데 반대가 아니고요.  지난번에는 2.5%에서 2.75%로 올렸고 지금은 2.75%가 유지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반대로 우리가 다시 돌아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대라고 볼 수는 없고 현 상황이 그때하고 같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지난 1월에 금통위에서 금리를 올렸을 당시에는 잘 아시다시피 연초에 올린 사례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의 여러 가지 상황을 점검해 본 결과 금통위로서는 앞으로 국민들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심리를 어느 정도 수속하는 것이 필요하고 그러한 여러 검토의 결과로써 지난달에 올렸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따라서 그 당시 판단한 그러한 상황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같은 수준의 인플레율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인플레를 결정하는 요인은 굉장히 많고 그러한 것에 대한 정책대응과제도 많기 때문에 지금 중요한 것은 우리가 전반적으로 대응하는 정책과제의 하나의 조화랄까 이러한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현재의 상황이 어떤 정책이 어떠한 효과를 거두느냐 하는 것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해서 금통위가 향후 이러한 금리의 수준이랄까 앞으로 금리정책의 방향에 대해서 결정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두 달 동안 연속 올리는 것이 부담이 되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제가 답을 해드리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금통위원들 각각이 생각을 하였겠습니다마는 그 분들이 그 생각해서 안 올렸는지는 제가 알 수 없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 없고요.  금통위원들은 그런 요인으로써 의사결정을 일반적으로 하지 않는다 저는 이렇게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보실장  -  다음 질문 받겠습니다.

질    문  -  앞서서 지난달과 통방문이 별로 변화가 없었다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 가장 많이 변한 부분이 금융시장과 주택시장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금융시장은 외부의 변수가 또 주택시장은 계절요인이 많이 작용을 한 것 같습니다.  총재께서는 지금은 정책효과가 유지되는 단계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1월 금리인상 효과가 시장에 좀 많이 반영이 됐다고 보시는지 그것이 첫 번째 질문이고요.
  
두 번째는 중국관련 질문인데요.  시장에서는 중국이 먼저 금리인상을 한 것과 관련해서 먼저 했기 때문에 우리가 금리인상의 부담을 덜었다는 시각이 또 있고 반면에 차이나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원화가치 상승폭이 위안화보다 적어도 같거나 커야 된다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총재님의 시각이 궁금합니다.

총    재  -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미 우리 장기금리는 상당히 올라갔었고요.  그것이 지금 기자가 질문하신 바와 같이 금융시장에서 지난달에 기준금리 인상과 또 기타 다른 요인도 있겠습니다마는 그것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판단해도 좋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2월 8일인가요? 금리를 올렸는데 그 효과에 대해서 말씀하면서 우리나라의 원화가치를 말씀하셨는데 제 입장에서 잘 아시다시피 지금 환율수준에 대해서 코멘트하기는 어렵고요.  기본적으로 환율이라는 것은 경제의 펀더멘틀을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자체의 경제에서 대내외적인 환경변화에 따라서 또 경제의 펀더멘틀의 움직임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 시장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 적절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영향이라는 것은 물론 우리의 넘버원 트레이딩 파트너이기 때문에 그 영향을 절대 간과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이 어떠한 정책에 따른 효과가 발생하는가 또 그것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고요.  현재로서는 2월 8일에 중국이 금리인상 한 이후에 나타난 효과에 대해서 별반 눈에 띄게 저희가 나타나는 것은 아직은 없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