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다음은 한국은행이 11일 배포한 통화정책방향 관련 총재기자간담회 전문입니다.
공보실장 - 지금부터 질문을 받겠습니다. 질문하실 때는 소속과 성명을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 문 - 통화정책방향 말씀하신 부분 잘 들었고요. 내용을 쭉 보면 지난달 1월 통화정책방향을 말씀하시면서 언급하셨던 부분들하고 세계경제상황이나 국내경기상황이나 소비자물가상승률, 금융시장에 대한 판단, 이런 부분들이 대부분 비슷하고 정책기조에 대한 평가도 거의 비슷한데요. 결과는 정반대로 나왔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역시 두 달 연속 인상이라는 것이 좀 부담되셨는지 거기에 대해서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총 재 - 기자가 지금 질문하시면서 결과는 정반대라고 하셨는데 반대가 아니고요. 지난번에는 2.5%에서 2.75%로 올렸고 지금은 2.75%가 유지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반대로 우리가 다시 돌아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대라고 볼 수는 없고 현 상황이 그때하고 같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지난 1월에 금통위에서 금리를 올렸을 당시에는 잘 아시다시피 연초에 올린 사례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의 여러 가지 상황을 점검해 본 결과 금통위로서는 앞으로 국민들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심리를 어느 정도 수속하는 것이 필요하고 그러한 여러 검토의 결과로써 지난달에 올렸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따라서 그 당시 판단한 그러한 상황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같은 수준의 인플레율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인플레를 결정하는 요인은 굉장히 많고 그러한 것에 대한 정책대응과제도 많기 때문에 지금 중요한 것은 우리가 전반적으로 대응하는 정책과제의 하나의 조화랄까 이러한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현재의 상황이 어떤 정책이 어떠한 효과를 거두느냐 하는 것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해서 금통위가 향후 이러한 금리의 수준이랄까 앞으로 금리정책의 방향에 대해서 결정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두 달 동안 연속 올리는 것이 부담이 되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제가 답을 해드리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금통위원들 각각이 생각을 하였겠습니다마는 그 분들이 그 생각해서 안 올렸는지는 제가 알 수 없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 없고요. 금통위원들은 그런 요인으로써 의사결정을 일반적으로 하지 않는다 저는 이렇게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보실장 - 다음 질문 받겠습니다.
질 문 - 앞서서 지난달과 통방문이 별로 변화가 없었다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 가장 많이 변한 부분이 금융시장과 주택시장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금융시장은 외부의 변수가 또 주택시장은 계절요인이 많이 작용을 한 것 같습니다. 총재께서는 지금은 정책효과가 유지되는 단계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1월 금리인상 효과가 시장에 좀 많이 반영이 됐다고 보시는지 그것이 첫 번째 질문이고요.
두 번째는 중국관련 질문인데요. 시장에서는 중국이 먼저 금리인상을 한 것과 관련해서 먼저 했기 때문에 우리가 금리인상의 부담을 덜었다는 시각이 또 있고 반면에 차이나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원화가치 상승폭이 위안화보다 적어도 같거나 커야 된다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총재님의 시각이 궁금합니다.
총 재 -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미 우리 장기금리는 상당히 올라갔었고요. 그것이 지금 기자가 질문하신 바와 같이 금융시장에서 지난달에 기준금리 인상과 또 기타 다른 요인도 있겠습니다마는 그것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판단해도 좋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2월 8일인가요? 금리를 올렸는데 그 효과에 대해서 말씀하면서 우리나라의 원화가치를 말씀하셨는데 제 입장에서 잘 아시다시피 지금 환율수준에 대해서 코멘트하기는 어렵고요. 기본적으로 환율이라는 것은 경제의 펀더멘틀을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자체의 경제에서 대내외적인 환경변화에 따라서 또 경제의 펀더멘틀의 움직임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 시장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 적절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영향이라는 것은 물론 우리의 넘버원 트레이딩 파트너이기 때문에 그 영향을 절대 간과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이 어떠한 정책에 따른 효과가 발생하는가 또 그것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고요. 현재로서는 2월 8일에 중국이 금리인상 한 이후에 나타난 효과에 대해서 별반 눈에 띄게 저희가 나타나는 것은 아직은 없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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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