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오전 아시아 증시가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는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약세를 보였으나 중국 증시는 반등에 성공했다.
10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4.06엔, 0.04% 내린 1만613.77엔으로 오전 마감했다.
앞서 지수는 1만574.80엔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1만631.94엔을 고점으로 내림세를 보였다.
최근 기업 실적 등의 호재로 상승세를 보인 대형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성격의 매도세가 몰리며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내일 일본 금융시장이 건국기념일로 휴장하는 탓에 투자자들이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토요타는 2.6% 오른 반면 소니는 0.2% 내리며 오전 장을 마쳤다.
중국 증시는 오름세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 40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0.28% 오른 2781.3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지수는 전날보다 0.16% 내린 2769.65포인트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반등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은 상반기 소비자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머무를 것이라며 이에 경계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대만과 홍콩 증시는 하락장을 연출하고 있다.
가권지수는 같은 시각 전날보다 1.23% 떨어진 8898.67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차익실현 매물을 내놓으며 지수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다만 펀드매니저들은 "대만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서 자금 유출은 일시적"이라고 내다봤다.
항셍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7% 내린 2만3002.29포인트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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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