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전날 코스닥 시장에 신규상장되며 급락했던 나노신소재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몰리는 모습이다.
나노신소재는 10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4.35% 오른 1만 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아직 공모가인 1만 7000원에는 못미치는 수준이다.
전날 장초반 공모가를 소폭 상회했던 나노신소재는 기관과 외국인투자자의 매도 공세에 밀려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지난 2000년 설립된 나노신소재는 나노소재 전문기업으로, 태양전지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디스플레이에 이용되는 투명전도성 산화물(TCO) 타깃을 주력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류주형 연구원은 "나노신소재는 기존 판상(Planar) 타깃에 비해 효율이 2~3배 높고 노즐 발생이 적어 스퍼터링 공정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원통형(Rotary) 타깃 제조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업체"라고 소개했다.
류 연구원은 또 "결정질 태양전지의 고효율 전극용 소재인 실버 슬레이트를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대면적 고성능화 및 유연화에 유리한 산화물 기반의 TFT 등도 추진 중이 어서 향후 추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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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