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10일 "채권시장은 전일 채권금리 급락에 따른 되돌림 및 통화정책 경계감으로 인해 약세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채권시장 강세가 호재이지만, 전날 가파르게 진행된 강세에 따른 되돌림과 금통위를 앞둔 통화정책 경계감으로 인해 약세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이날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 10-2 금리 3.93%를 목표로 매수하라"면서 전일고가 수준인 3.90%를 매도시점으로 제시했다.
금통위를 앞둔 통화정책 경계감이 추가적인 강세를 제한하겠지만, 악재의 선반영으로 인해 금통위 이후에는 매수세가 강화될 것으로 그는 예상했다.
국채선물가격에 대해서는 102.20P포인트 목표로 한 매도전략을 제안했다. 매도시점은 전일고가 수준인 102.30포인트.
오 애널리스트는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다시 국채선물 순매도로 전환한 것이 수급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금통위까지 통화정책 경계감으로 인해 매수세 위축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 3년(10-2)-통안 1년(11년12월) 스프레드의 확대 베팅하라고 조언했다. 매매시점과 목표시점을 각각 34bp, 37bp로 잡았다.
오 애널리스트는 "통화정책 경계감으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이 지속되는 가운데 2~3년 영역이 상대적인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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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