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재정부 윤증현 장관은 앞으로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이 인플레 기대심리로 이어지지 않도록 물가안정을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가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또 우리경제가 대외충격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 가계부채 △ 한계기업 △ 저축은행 등의 취약요인에 대해서는 구조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9일 기획재정부는 오는 10일 재정부 장관 취임 2주년을 앞두고 내놓은 '윤증현 장관 취임 2년간의 정책대응 및 향후 과제'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또 윤 장관은 △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지원 △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 자영업·농어업지역 등 성장 지체부문에 대한 경쟁력 제고 노력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제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기반 확충을 위한 구조개혁 노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이다.
아울러 인구 고령화, 기후변화 등 미래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면서 대내외 국가품격 제고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가는 것도 과제로 꼽았다.
재정부의 차영환 종합정책과장은 "지난해 우리 경제는 적절한 위기대응과 경기회복 지원 노력을 통해 글로벌 위기를 일찍 극복했다"며 "올해는 물가안정 속에서 경기 회복이 지속되도록 거시경제를 관리하고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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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