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일본 증시가 나흘 만에 하락 마감했다.
개장 초 9개월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중국 긴축 재료를 이용한 차익매물에 밀렸다.
9일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0.17%, 18.15엔 하락한 1만 617.83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앞서 0.48% 상승하며 일시 1만 700선들 돌파하면서 9개월래 최고치로 시작한 이 지수는 점차 낙폭을 반납하다 오후장 들어 반락했다.
토픽스는 전날 종가대비 보합권에 머물며 944.02엔으로 장을 마쳤다.
최근 나흘 연속 상승 랠리가 지속된 만큼 은행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성격의 매도세가 유입된 것이 지수를 압박했다.
여기에 중국의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로 주변국 중화권 증시들이 하락한 것도 악재가 됐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종목 위주로 매물이 증가했다.
다만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 토요타가 5.16%나 급등하며 지수의 추가 하락을 방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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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