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국내증시가 1% 가까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00선을 지지선으로 조정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국내외 상황이 지수에 부담을 주는 것은 사실이나 2000선를 지지선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현대증권 류용석 시황분석팀장은 "시장에서 우려했던 상황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며 "중국의 긴축으로 외국인의 매도세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외국인들은 4600억원 이상을 순매도 하고 있고 기관도 143억원을 팔고 있다.
또한 국내 금리 역시 동결 보다는 인상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라며 기술적 지지선인 2070선이 무너진 것도 심리적인 영향을 줬다고 덧붙였다.
그는 "조정이 연장된다 하더라도 2000~ 2020선을 지지선으로 더 이상 하락하진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고민을 해야하는 지수대에 진입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 팀장은 "매수 주체가 없는 상황에서 매수 기회가 있어야 한다"며 "2000선 정도가 되면 저가매수가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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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